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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말자3

취미를 가져라 사람이 살면서 취미가 늘어나는 사람이 있고, 그와 반대로 취미가 줄어들고 소멸되는 사람이 있다. 살다가 삶에 치여 아무것도 관심이 가는게 없고 그저 쉬는 시간엔 유튜브(TV)만 보고 싼 술이나 마시며 잠이나 자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생존을 넘어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취미를 기르는 것이 좋다. 삶을 재미있고 다채롭게 만드는 쪽으로 계속 진화시켜 나가야 한다. 삶은 한 번 뿐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이 아무리 형편 없어도, 반드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체험해 봐야 한다. 이렇게 쓰면 왠지 도덕 교과서 같아서 재미가 없지만, 누군가 생활과 불운에 파묻혀 그저 스스로를 잃어가고 스스로를 파먹는 것에만 익숙해 진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이 힌트가 되기를 바란다. 운동 외국어공부 책 읽기 영.. 2023. 3. 13.
인생의 풍랑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역사적 위인들이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순조롭고 평화로운 삶을 살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도 대부분 잘될 때가 있으면 실패할 때가 있고, 황당하고 억울한 일도 겪으며 외부요인에 의해 좌절을 겪기도 한다. 이순신 장군도 젊었을 때 무과 합격을 몇번 못한 적이 있고, 그 이후 출세 과정에서도 고생을 했으며, 전쟁 중에도 백의종군을 하거나 모함과 의심을 받는 등 심각한 굴곡을 겪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동양 서양 할 것 없이 대부분 그렇다. 최근 일본의 근대 사상가 기타 잇키라는 특이한 인물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들었는데,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나나 지인이 현재 겪고 있는 풍파들도 어쩌면 필연적인 것이고, 인생을 유지하는 한,.. 2022. 9. 19.
지루해지면 장소를 바꿔보라 아주 긴 시간 동안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일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외국어 공부와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키우기나 체중감량) 같은 것이 있다. 이런 활동은 상당히 소박하고 지루한 노력을 장기간 해야 되는 만큼, 중도 포기율이 높다. 또 한편으로는, 누구든지 한 3년 정도만 계속 포기하지 않고 하루에 1~2시간씩 진지하게 신경 쓰면 상당한 수준에 도달 할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한데, 바로 이 '지속' 그 자체가 정말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항상 무슨 고난에든 대책이 있다. 나는 외국어 공부를 할 때나, 운동을 할 때 3~6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고 환경을 새롭게 하기를 추천한다. 딱 지루해질 때 쯤, 장소를 바꾸거나 같이 공부하는 사람, 교재, 방법을 바꿔서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다.. 202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