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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4

벌크업의 시기다 정말 지금 돈 많이 벌어야 한다. 부업 뛰고 투잡 뛰고, 무슨 짓을 해서든... 주가가 다시 슬금슬금 오른다. 10월을 저점으로 다시 올라오고 있는 것이 보이는지? 엔씨소프트 같은 주식은 모두가 떨어진 것만 기억하지만, 거의 9월 28일 저점 대비 30% 가량 오른 것은 아무도 이야기를 안한다. 지금은 현금을 벌어서 빚을 갚고, 주식 벌크업을 해야 할 때다. 100원을 벌면 한 30은 갚고, 70은 벌크업에 쓰면 되지 않을까? 보수적인 사람이라면 50은 갚고, 50은 벌크업에 써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물론, 이것은 투자나 빚 상환에 쓸 수 있는 현금이 있다는 것을 전제하는 것이다. 내가 이럴 줄 알고 계속 이전부터 현금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던 것이다. 2019.09.23 - [수렵채집.. 2022. 11. 8.
팬오션(028670)에서 보는 교훈 이전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2021.06.04 - [수렵채집일기/정치와 사회] -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이전에도 몇번 하림그룹의 이야기를 들으며 힘을 얻은 적이 있다. 한국 기업인들 중에서도 정말 세계에 자랑할 만한 위인이 많다. BTS나 트와이스 같은 K-Pop그룹 뿐 아니라, 한국의 기업인들도 언 seoulindanger.tistory.com 팬오션이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려고 했을 때 쓴 글이다. 그 때 팬오션 주가도 매우 좋았다. 그리고 지난 1년, 팬오션 주가가 반토막 났었고, 이제 서서히 회복 중이어서 다시 8000원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뚝심있고 비전을 가진 오너 또는 경영자가 안정적으로 경영하는 기업이 실적이 흔들림만 없으면, 주가로는 무슨.. 2022. 5. 17.
삼성전자 주식 역시 사 모아야 한다 인재 영입에 적극적인 회사가 역시 훌륭한 회사다. 한국경제신문에 재미있는 기사가 떴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21055311 리퍼트 前 주한 美대사, 삼성 북미 대관업무 총괄 리퍼트 前 주한 美대사, 삼성 북미 대관업무 총괄, 백악관 정책변화 대응 차원 "韓 기업문화 이해하면서 워싱턴 정가에 넓은 인맥" www.hankyung.com 삼성이 인재 채용에 큰 공을 들인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삼성전자의 엄청난 성공의 배경에는 사실 과감한 인재 채용과 파격적인 성과보상이 기초가 되고 있는것이다. 리퍼트 대사의 채용 배경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미-중 경제패권전쟁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위상을 고려한다면, 삼성전자가 반도체.. 2022. 2. 13.
답은 역시 삼성전자 아닐까 주식이 뜨겁다. 잠시 주춤하고는 있지만, 확연히 강세장이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10% 이상 급등할 주식들을 찾아 다닌다. 신용잔고도 장난이 아니게 올라가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 11조원이었던 것이 2020년 8월 25일 현재 15조원까지 갔다. 사람들이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있다는 뜻이다. 정부는 계속 돈을 푼다고 하고, 유동성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 코스피가 저점이었던 지난 3월 19일, 코스피는 1457이었는데, 현재 2366까지 갔다. 거의 62% 상승이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42,300원에서 56,400원으로 변동했다. 33% 상승에 불과하다. 왠만한 기업이 거의 두배 올라가던 기간 동안 33% 상승이라.. 그것도 실적도 좋고 국내 최고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 기.. 202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