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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기2

은근한 유혹 사람마다 선호하는 연애 스타일은 모두 다른 편이지만, 은근한 접근 스타일은 정말 잘 먹힌다. 특히 어린시절과 20대 초반의 시기가 지나고 나서 성인이 된 후의 연애는 늘 은근하게 접근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조금은 상대방의 페이스와 시간을 존중해 주며 다가가야 한다. 사람들은 항상 사랑을 시작하면 그게 짝사랑이더라도 자신의 페이스와 자신의 사정만을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상대방이 먼저 관심을 보이는 경우를 생각해 보라. 그쪽에서 막 오버하면서 너무 빨리 다가오면 부담스럽지 않은가? 오히려 있었던 감정도 사그라든다. 절대 서두르지 마라. 오히려 여유와 느긋함을 가지고 은근히 잘해 주는 거 정도가 제일 좋다. 성숙함을 어필하는 것이다. 술.. 2022. 5. 7.
100걸음을 걷기 살다보면 막막한 일들을 만난다. 그것은 거액의 빚일 수도 있고, 산더미처럼 쌓인 업무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복잡하게 꼬인 문제들일 수도 있다. 이런 큰 문제들은 결코 한방에 해결하려 해서는 안된다. 사실 그럴 수도 없다. 가끔 기적처럼 이런 것이 쓸려나가는 일들이 생기기도 하지만, 우리는 그런 기적을 항상 상상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불러 일으키면서, 다른 한 쪽으로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이럴 때 쓸만한 것이 바로 100걸음 걷기 프로젝트이다. 실제로 100걸음을 걷는 것은 아니고, 1/100 씩 나누어 하나씩 처리하는 것이다. 소원을 1만번 쓰면 이루어진다고 할때, 그냥 덤비면 대부분 해 내지 못하지만, 100번씩.. 202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