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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전환2

지루해지면 장소를 바꿔보라 아주 긴 시간 동안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일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외국어 공부와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키우기나 체중감량) 같은 것이 있다. 이런 활동은 상당히 소박하고 지루한 노력을 장기간 해야 되는 만큼, 중도 포기율이 높다. 또 한편으로는, 누구든지 한 3년 정도만 계속 포기하지 않고 하루에 1~2시간씩 진지하게 신경 쓰면 상당한 수준에 도달 할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한데, 바로 이 '지속' 그 자체가 정말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항상 무슨 고난에든 대책이 있다. 나는 외국어 공부를 할 때나, 운동을 할 때 3~6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고 환경을 새롭게 하기를 추천한다. 딱 지루해질 때 쯤, 장소를 바꾸거나 같이 공부하는 사람, 교재, 방법을 바꿔서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다.. 2022. 3. 12.
가끔은 의식을 다른 곳으로 돌려라 정신없이 놀거나 게임을 하면서 현실을 잊는 것도 의미가 있다 놀이를 잊고 사는 어른들이 많다. 골프, 노래방, 바둑, 카드게임, 각종 스포츠... 이런 수많은 놀이가 있는데 이런 놀이들을 폭넓고 순수하게 즐기는 사람보다, 그저 술 퍼마시는 것만이 낙 (유흥으로 접대부를 불러다가 앉혀놓고 술마시는 것 포함), 골프 치고 또 술마시는 것이 낙인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그래, 그래도 다 좋다. 어찌 되었든 사람은 현실을 잊고 정신 없이 놀거나 게임 (놀이)를 하면서 재충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복잡한 머리를 한 번 밀어버리고 다시 복귀하는 것이 은근히 필요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절실한 소원을 가지게 된다. 이를 이루기 위해 전심 전력을 하다 보면 이 소원 자체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나..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