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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지켜준다2

진심으로 감사하고 살자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는 걸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한다. 어제는 큰 사고를 하나 넘겼다. 결과만 따지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지만, 사실 그 과정을 보자면 언제 어디서 큰일이 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런 일을 겪을 때마다, 역시 늘 '지켜주세요'라고 기도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새삼 깨닫는다. 2022.01.21 - [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 누군가가 지켜준다 누군가가 지켜준다 감사하는 삶을 살면 대체로 일이 잘 풀린다. 그런데 감사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특히 상처받고 어려운 일이 일어날 때는 그 고난과 모욕감에만 집중하게 되서 다른 모든 일들을 보지도, 듣지 seoulindanger.tistory.com 흐름이라는 게 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완전.. 2022. 5. 24.
누군가가 지켜준다 감사하는 삶을 살면 대체로 일이 잘 풀린다. 그런데 감사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특히 상처받고 어려운 일이 일어날 때는 그 고난과 모욕감에만 집중하게 되서 다른 모든 일들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된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누군가가 지켜준다' 하는 느낌을 가져보는 것이다. 이걸 믿어도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한 번 그렇게 생각해 보라. 자기를 지켜주는 하느님, 부처님, 관세음보살, 마리아님, 예수님, 조상신, 수호령 뭐든지 좋다. 자신을 지켜주는 무언가를 느껴보고 또 실제 그렇다고 한 번 가정하고 살아보라. 그러다 보면 정말 생각보다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이 많고, 다행스러운 일이 더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설령 나쁜일이 일어나도 그만한 데서 멈춰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어.. 2022.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