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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2

마음을 달래는 글쓰기 - 반성일기 때론 글을 쓰는 것 만으로도 위안을 받을 때가 있다. 그냥 마음을 터 놓고 솔직하게 머리 속과 의식을 떠도는 감정과 생각을 쏟아내는 것이다. 잘 써도 좋고 못 써도 좋다. 어차피 나를 위한 작은 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스스로를 위해 휘갈긴 다른 글을 보며 내가 큰 위안을 얻었듯이 이 글이 그저 무의미하게 어둠속에 잊혀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최근엔 좀 쫓기듯이 시간을 보낸다. 그래도 이래 저래 일이 풀려 나가니 참 다행이다. 지금 그렇게 살면서 보니, 내 스스로가 얼마나 작고 모자란 그릇인지도 다시금 돌이켜 보게 된다. 자꾸만 짜증이 늘고, 그리고 후회를 한다. 화를 내 보았자 손해만 본다는 건 내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다. 이런 글도 썼고, 2019.10.20 - [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 2022. 2. 23.
글을 써라 - 반성하고 꿈을 구체화하자 기록의 중요성과 마법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그저 흘려 보낸다. 너무나 아깝다. 잠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정말 많은 기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기록을 통해 스스로의 삶과 생각, 행동을 반성할 수 있다. 흐릿한 기억으로 조금씩 사라져 가는 무형의 실체를 글자를 통해 구체적인 것으로 만들면서, 경험을 정리하고 또 발전 시킬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3자의 관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기록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높아진다. 감정과 주관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스스로의 삶과 행동을 체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그러나 기록의 더 중요한 기능은, 꿈을 이루고 목표를 이루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꿈을 100번씩 100일간 쓰면 이루어진다 - 이런 .. 2021.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