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라 - 반성하고 꿈을 구체화하자

기록의 중요성과 마법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그저 흘려 보낸다. 너무나 아깝다.
잠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정말 많은 기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기록을 통해 스스로의 삶과 생각, 행동을 반성할 수 있다. 흐릿한 기억으로 조금씩 사라져 가는 무형의 실체를 글자를 통해 구체적인 것으로 만들면서, 경험을 정리하고 또 발전 시킬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3자의 관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기록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높아진다. 감정과 주관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스스로의 삶과 행동을 체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그러나 기록의 더 중요한 기능은, 꿈을 이루고 목표를 이루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꿈을 100번씩 100일간 쓰면 이루어진다 -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단언컨대 이는 진짜다. 물론 꿈이 쓰는 것만으로 이루어 지는 건 아니다. 그런데 의지가 없으면 이걸 실천 할 수는 없다. 그런 의지를 가지고 절실한 마음으로 글까지 써서 남기는 마음가짐을 계속 유지하도록 글쓰기가 도와 주는 것이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몸과 마음에 일종의 습관을 형성시켜 준다. 매일 자기도 모르면서 중얼거리는 말, 문득 떠오르는 몽상이나 스쳐지나가는 아이디어에 자신의 목표가 무의식적으로 끼어드는 것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는 블로그나 아니면 워드, 엑셀 이런 걸로 기록을 남기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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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듯이 아무리 귀한 조언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꿈을 꾸고 이걸 적어라. 생활에서 깨달은 것 배운 것을 기록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양식으로 삼아라.

연애든 돈벌기든 인간관계든 어학이든 운동이든
이렇게 모두 기록함으로써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심지어 글을 쓰면 사람들과 교류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을 도울 수도 있다. 나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오픈소스 식의 정보 공유는 덕을 쌓는 방법이기도 하다.

모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 귀한 지혜를 생산해서 공유하자. 글쓰기는 정말로 창조하는 삶의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