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전 부스터

겨울에는 아무래도 해도 짧고 운동하는 데 움츠려 들기가 쉽다.

이럴 때는 운동 하기 전에 부스터로 카페인 음료를 한잔 마시고 옷 두툼하게 걸친 후 바로 문 밖으로 나가는 게 답이다.

 

헬스 관련한 유튜브 중 참고하고 있는 전 국가대표 변현석 선수의 유튜브에서도 부스터 관련해서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어 첨부한다.

변현석 선수는 부스터로 믹스커피와 몬스터 에너지를 마신다고 하는데, 내 개인적으로도 설탕덩어리라고 매도당하는 믹스커피도 은근 부스터로 효과적인 것 같고, 밤 늦게 운동하려고 한다면 몬스터도 매우 좋은 선택인 것 같다.

 

헬스알려주는 남자 변현석 유튜브 동영상

노가다 하는 아저씨들이나 공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믹스커피를 일하기 전에 드시는 거를 보거나 같이 마셔 본 사람들이 있다면 알 것이다. 믹스커피가 은근히 괜찮다는 걸...

하지만 뭐 저녁이나 너무 추워서 나가기 싫을 때, 정신 팍 들고 싶을 때는 역시 믹스커피 타고 하는 것도 귀찮다. 그리고 역시 너무 달아서 당류나 이런 것들이 걱정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나도 애용하는 게 바로 몬스터 에너지 하얀색과 저 초록색이다.

얘네들은 일단 당류가 0 (zero)여서 마음이 좀 놓이고,

은근히 오리지날보다 각성효과가 좋은 것 같다. 특히 겨울에 잘 통하는데,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도 돈이 없으면 핫식스를 사먹었지만, 뭐 여유가 좀 있다 하면 이 하얀색(제로 울트라) 이나 초록색 (울트라 파라다이스) 맛을 찾아 마시곤 한다.

 

운동 나가기 싫을 때 딱 의식처럼 하나 때리고 뛰기 시작하면 숨겨져 있던 힘이 샘솟는 느낌도 든다.

 

사진 출처: https://campusprotein.com/products/monsterenergy-zero-ultra-energy-drink

 

이것도 은근 편의점에서 하나씩 사먹으려면 비싸고, 마트에는 잘 안들어 와있는 경우가 있는데, 가격을 알아본 결과 쿠팡에서 사는게 제일 싼 것 같다.

 

겨울에 몸 만들고 싶은데 자꾸 귀찮아서 미루고 못나가는 사람들은 이렇게 사 놓고 한캔씩 운동 가기 전에 마셔 보기 바란다.

운동도 가능하고, 살도 더 잘 빠진다.

일어나자 마자 한 캔 마시면 추운 겨울에도 아침운동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고, 저녁이나 밤에에 마시고 운동하면 효과가 배가되는 느낌이다.

가격이 저렴한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아래 첨부하니, 꼭 이용해 보기 바란다.

24캔으로 1달치정도로 보면 된다. 가격은 캔당 가격이 편의점 가격보다 약 50%수준으로 싸다 (24개입 28,430원)

몬스터에너지 울트라

(위 링크 사용시 작성자에게도 소정의 수수료 지급됨)

운동하자. 겨울에 운동해야 여름에 웃는다.

이번 겨울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2월,1월,2월 3개월을 달려 보기 위한 사람은 꼭 몬스터에너지를 한 번 실험해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