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않고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기 일을 가져야 한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소비하는 사람이기보다 생산하는 사람이 유리하며,
생산하는 사람보다는 생산수단을 소유한 사람, 즉 자본가가 유리하다.
한번 뿐인 인생인데 최대한 다채롭고 자유롭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마켓의 소비자로서 착취당하고 선동당하고 뜯어 먹히는 대상으로만 존재하는 것은 너무나 아쉽다. 하나라도 만들어서 재화나 용역을 직접 제공해 보는 경험이 중요하다.
단순히 노동 제공자로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일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즉, 노동이 아니라 생산에 주목하고
그 생산의 결과를 차곡 차곡 모아서 자본을 축적해야 한다는 뜻이다.
당장 작은 것부터라도 좋다.
부업도 아름답고, 유튜브 채널 개설, 수익형 블로그 이런 것도 훌륭하다.
재능 마켓도 좋고, 음악을 만들거나 글쓰기와 같은 창작도 좋다.
어쨌든 스스로 일을 만들어 보고, 서비스를 개발 해 보라. 생각보다 마켓은 크고, 일은 훨씬 재미있다.
가능하면 한 번 성공시킬 때마다 어느 정도 수익이 나는 것을 하는게 좋지만, 처음부터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일단 이렇게 부를 창출하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하면 이 수익을 더 크게 할까 고민하는 걸 통해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돌이켜 보자.
끊임없이 발전하고 살아가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즐겁게 움직여야 한다.
배우고, 느끼고, 성장해야 한다.
억지로 하지 않아도, 자기 일이라면 이것이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세상을 좁게 살지 말자.
부를 창출하고, 많이 베풀고 살자.
더 자유롭고 행복해지는 것에 집중하자.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부를 창출해서 과감히 타인에게 나누자.
자본주의가 사실 정말 기회가 많고 의외로 공정하다는 것은, 이런 경험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다.
힘 내서 앞으로 나아가자. 분명 더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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