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의 노화의 종말을 읽은 후로 지속적으로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 니코틴아미드 모노 뉴클레오타이드)과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을 계속 섭취하고 있다.
효과는 여러가지 있지만, 우선 몸무게 감소와 피로도 감소가 가장 눈에 띈다.
거짓말이 아니라 다시 대학시절 몸무게로 되돌아가서 나름 놀라고 있으며, 옛날에는 항상 낮잠이 필요하고 항상 눈 같은게 자주 뻑뻑해졌는데 지금은 그런 것이 많이 없어졌다. 일이나 생산적인 활동에 있어서도 좀 더 스피드가 빨라지고 생산성이 높아진 것 같다.
NMN의 가격이 좀 높아서 부담을 줄여 보고자 이것 저것 많이 찾아 봤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결국 품질면을 신중하게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특히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의 조언처럼 매일 1000mg (1g)씩 먹으려면 일반적으로 NMN 제조사들이 권장하는 양보다 많이 먹어야 하는데, 이런 점을 고려해서 대량 구매를 하다 보니 더더욱 한번에 지출하는 금액의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된다. 그리고 아직 국내 제조사들은 NMN 상품을 출시하지 않다보니, 해외 정보나 review를 고려해서 조금이라도 더 나아 보이는 제품을 선정해 봤다.
1. 가격적인 면에서 매력적인 NMN제품: Livemax NMN
이 제품은 하루에 2알씩만 먹으면 된다. 1알에 500mg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일단 먹기 좋고, 한 통에 60알이 들어 있으므로 한통이 30일치가 된다. 6통이면 6개월치인데, 184,000원이면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한다.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이미 먹고 있는데, 품질도 안정적이고 괜찮다.
제조사의 브랜드가 약간 떨어져서 가격이 싼 것 같은데, 이런 것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아래 제품으로 입문하는 것도 추천이다.
2. 아직까지 가장 신뢰가 가는 NMN제품: Genex Formula NMN
제넥스포물라에서 나온 NMN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한 알에 250mg이어서 4알씩 먹어야 한다. 그만큼 빨리 소진된다.
역시 한 통에 60알이지만, 4알씩 먹어야 하므로 한통이 15일치다. 이런것을 3통에 120,000원에 팔고 있으므로, 위에서 소개한 Livemax의 NMN보다는 훨씬 비싸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몇개월간 내가 직접 먹어 보면서 나름의 효과를 체험하기도 했고, 실제 외국 review등을 보면 이 Genex Formula 제품의 평이 괜찮은 것을 볼 수 있다.
다소 자금의 여유가 있어 안전하게 가고 싶다면 이 쪽을 선택하는 것도 답이 아닐까 싶다.
건강은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 한다.
이제는 나아가 건강을 지키는게 아니라 오히려 젊어질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꼭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의 '노화의 종말'을 읽어 보고, NMN과 레스베라트롤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기를 추천한다.
앞으로도 계속 이들을 섭취하면서, 추가로 확인되는 효과가 있으면 공유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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