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하면 통한다 멘탈 꽉 붙잡자

요새는 명상을 하며 스스로를 계속 다잡는다.
짜증과 초조함 + 잘난척

몸에 배었다. 아주 좋지 않다.
일이 잘 풀리고 조금씩 익숙해 질 때 나타나는 나쁜 증상이다.

스스로를 좀먹는 건 오직 자신 뿐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잘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

뭐 그건 그렇고

멘탈이 정말 중요하다. 끈기 집념 맷집 용기 참을성 따뜻함 긴 안목... 이런 정신적 체력의 총체가 바로 멘탈이다.

멘탈이 약하면 언제든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일본을 진정으로 통일하고 장기 평화시대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의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으니 서둘러서는 안된다
人の一生は重き荷を負うて遠き道を行くが如し急ぐべからず

그리고 너그러워져야 한다. 화를 내고 싸우지 않고도 뜻한 바를 이룰 수 있게 준비하고 임해야 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형님의 말 하나를 더 소개한다.

바보같은 말을 하는 자가 있어도 끝까지 들어줘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들을 가치가있는 것늘 말하는 사람마저 아무런 발언을 하지 않게 된다
愚かなことを言う者があっても、最後まで聴いてやらねばならない。
でなければ、聴くに値することを言う者までもが、発言をしなくなる。
난세를 극복한 사람 중, 그리고 큰 성공을 거둔 사람 중 난 이 도쿠가와 이에야스만큼 훌륭한 사람을 알지 못한다.

지금 미국의 스타 창업자들도 멋지고 대단하지만, 그들에게는 덕이 결여되어 있다고 본다.

뭐가 됐든!!

중요한 건 멘탈이다.
몸짱이 아니라 멘탈갑이 되야한다.
멘탈갑이 되기 위해 오히려 육체를 단련해야 한다고 보는게 맞다.

멘탈 꽉 붙잡고
주어진 일을 담담히, 그리고 멋지게 헤쳐나가자.

다 잘 될 것이다.
궁하면 통하게 되어있고
그때까지 웃으며 버티고 살아 남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