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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못 하는게 아니라 하기 싫은 것 아닌지 반성해 보라

by FarEastReader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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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함에 있어서, 조금만 더 부지런하고 적극적으로 뛰어들면 많은 일을 해 낼 수 있다.

세상 모든 것이 다 마찬가지다. 일 뿐만 아니라 운동도 그렇고, 인간관계도 그렇다. 조금만 더, 한걸음만 더 나아가면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해 낼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시작하기도 전부터 이미 마음이 꺾여잇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온갖 핑계를 대고 해야 할 일에서 도망가려고 하려 한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뭐든지 일단 하고 나면

1) 먼저 어떻게든 되기마련이고,

2) 하고 나면, 정말 이걸 미래 해서 다행이다 - 라고 나중에 안심하는 (더 나아가 기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 모든일이 하기 전엔 어려워 보여도, 막상 하고 나면 사실 별거 아닌 경우도 정말 많다. 결국 초기의 귀차니즘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모든 일에 있어 실행에 옮기기 전에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은,

어느새인가 스스로를 설득하고 있는 자기 자신이다.

원래는 귀찮을 뿐인 일인데, 어느새인가 '못하는 일' '불가능한 일'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고려해 봐야 한다.

못 하는게 아니라 하기 싫은 것 아닌지 반성해 보라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설득되지 말고, '이건 불가능 한게 아니라, 내가 그냥 게으른거야' 라고 생각해 보고 하나 하나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일부터 처리해 보라.

 

분명히 결과가 나올 것이다. 

 

그렇게 한 걸음씩 떼어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귀차니즘도 상당 부분 극복해 나가는 스스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에 간 사람, 운동을 잘 해서 몸짱이 된 사람, 뭔가 특별한 기술을 갖추게 된 사람 등등 다 이렇게 한 거다. 못하는 게 아니라, 내가 귀찮아서 안하는 것 뿐이라고 스스로를 채찍질 하면서 평범한 연습과 노력을 매일 매일 꾸준히, 남들보다 훨씬 많이 축척해 나아간 것 뿐이다.

 

조금만 힘을 내 보자.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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