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을 추구해라

남들이 안하는 것을 하고, 그 안에서 잘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

이것을 유식한 말로 블루오션 전략이라고 한다.

희소성을 갖추되, 그 희소성을 가지고 가치를 창출하는 게 중요하다.

 

남들이 다 하는 거... 에 뛰어들어서 혈전을 벌이고, 불행한 삶을 사는 게 정말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입시 전쟁에 참전하며 의사가 되겠다고 아이들을 몰아넣고,

모두가 똑같은 돈을 벌겠다며 무한 경쟁만 반복한다.

 

나는 사람들이 좀 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꾸 남과 자기를 똑같은 틀에 넣으려 하지 말고, 내가 잘하는 거,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를 더욱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앞으로 AI가 더 많은 일을 대체하고,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사회에서 인간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게 된다.

 

일반적인 것에 너무 몰두하지 말고, 기본만 성실히 하되,

열정을 희소하고 자기만 할 수 있는 것에 투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뭐가 되었든 퀄리티 있게, 감탄 나올 정도로 하면서 그 일을 즐기면 서 할 수 있으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이게 과거와 아주 다른 것이다.

 

자꾸 남들이 좋다는 거에 현혹되지 말라.

그리고 남들이 욕하는 거는 한 번 되돌이켜 보라.

다른사람 비판만 하지 말고,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 보라.

그리고 무턱대고 옹호하고 숭배만 하지 말고, 그 사람의 거짓과 속셈을 생각해 보라.

 

이제는 정말 군중이 되면 계속 털리고 가난해지는 시대이다.

군중에서 벗어나는 것도 안전하지 않지만, 그 안에 있다고 안도해서는 안된다.

 

꼭 당신이 스스로를 깊이 돌아봐서, 당신만이 할 수 있는 희귀한 무언가를 찾아내서 갖추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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