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를 늘 정비해라

문제가 잘못 되고 있을 때, 아니면 이상한 놈을 만나 개고생하고 있을 때, 몸이 아플 때 등등...

이런 경우 뒤늦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사실 너무 늦고 손실도 크다.

평소에 항상 주의하고, 조심하면서 문제가 커지지 않게 해야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막상 문제가 터졌을 때 많은 사람들은 남탓을 하지만, 설령 그게 진짜 다른 시람의 문제라 해도 그걸 자기가 미리 알아채거나, 이럴 때를 대비해서 방책을 미리 세울 수는 없았는지, 스스로에게 따져 보아야 한다. 그래야만 사실 발전이 있다.

센서가 중요하다. 센서가 고장나면 계속 실수를 한다.
오히려 우리가 공부하고 경험을 하는 것을 우리의 센서를 민감하게 만드는 것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

건강에 관한 책을 읽고
사람에 관한 공부를 하라.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를 하면서
자기 자신과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라.

느껴야 한다. 감지해야 한다.
그리고 미리 미리 대비하는 노력을 하고
문제가 생길 요소를 없애 가야 한다.

스스로를 단련하고 강화해 나가야 한다.

다른 탓을 하지 말고
모든 책임을 온전히 자기가 지겠다고 생각해 보라.

그러면 이 센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힘을 내자. 몸을 움직이자.
노력하고 공부하자.
생각을 하는 습관을 들이자.

깊이 파자.

센서를 늘 정비하고 민감하게 움직이자.
성경에 나오는 "깨어있어라"라는 말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