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서 살자 - 주어진 일부터 투명하고 당당하게

눈 앞의 일을 일단 처리 하는데 집중하자. 미루지 말고 전광석화같이 말이다.

일을 하는데는 역시 거침없는 스타일이 최고인 것 같다. 

눈치 보고 말을 돌리며 오히려 비호감만 되고, 무시당한다. 뭔가 떳떳하지 않은 인상을 준다.

 

하지만 밝고 분명하게 메세지를 전하고,

그에 따라 비판을 받든 보완요구를 듣든 할 일을 하기만 하면 앞으로 쭉쭉 나갈 수 있다.

말을 빙빙 돌리거나 신뢰를 주지 못하게 말을 하고,

상대방이 우려를 표명하면 꽁해져서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상대방 때문에 일을 못했다라고 말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들이 있다.

거의 회사 운영에 있어서 가장 최악인 부정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가만히 보면 일을 끝내는 법이 없다. 미뤄두고, 일방적으로 진행 하다가,

눈 앞에서 말바꾸기를 하고 '너때문에 못했다는' 또는 '니가 하지 말라고 해서 못했다는' 개소리를 지껄인다. 

그러면서 그때 하라고만 했어도.., 그때 했어야 하는데 기회가 날라갔다는 둥... 하면서 미친 소리를 한다.

 

이런 인간이 되서는 안된다. 항상 투명하게 이야기 하고, 제대로 책임을 받고, 또 지우며 일을 해야 앞으로 나아가고 발전이 생긴다.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언제 어디서 무너지고 망가질지 알 수 없고, 또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타산지석을 세우고 늘 경계하는 게 옳다고 본다.

 

일단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하고, 당당히 연락하고 피드백을 받자.

그것만 해도 확실히 엄청 달라진다.

 

자꾸 숨기려 하거나, 간섭받는다고 생각하지 말자. 

조금만 더 본질을 보자. 

멀리 멀리...

 

그리고 가능한 한, 위를 지향하자. 열심히 열심히 주어진 일을 해내서,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일들을 좀 달성해 보자.

 

패기있고 보람차게 살자. 정말 짧은게 우리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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