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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정치와 사회

무서운 이야기 - 크게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by FarEastReader 201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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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만 단풍이 든 사진

오랜만에 예전 스타일로 또 글을 써본다.

사람은 항상 자기 수준에서 생각한다. 자기보다 큰 힘과 권력이 있는 사람 / 집단이 어떤 생각과 전략을 실행하는지 감조차 못잡는다.

설마 그게 가능하겠어?
이건 틀린 질문 또는 잘못된 질문이다.

​​이게 가능하다면 할까?
이게 옳은 질문이다.

크게 생각하는 건 별게 아니다.
바로, ​​이게 가능하다면 어떻게 할까?
더 나아가서 ​​이걸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그리고 이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 하는 거다.

돈 버는 법에 대해 관심들이 많겠지만
그 전에 정치 이야기좀 하려고 한다.

Q. 미국과 중국 중, 한국이 더 중요한 나라는 어디일까?
답은 중국이다.
한국이 친미가 되고 친미 한반도로 통일까지 하면 중국은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중국 공산 독재 유지를 위해서 중국은 한반도를 포기할 수 없다.

미국은? 최악의 경우 일본이 있다.

Q. 미국과 중국 중, 한국을 더 잘 아는 나라는 어디일까?
답은 중국이다.
오랜 역사관계, 문화적/인적 교류, 북한의 존재 등으로 중국은 한국 및 한민족을 더 잘 이해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한국민의 진짜 마음을 안다.
실제로는 한민족은 스스로에 대해 열등감이 가득하다는 걸.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미국과 자신을 동일시 해 왔고 그 어느 아시아 국가보다 미국을 잘 아는 척 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미국을 좋아하지만, 사실 이건 지들에게 하던 사대에서 본질이 달라지지 않은걸 알고 있다.
그래서 자꾸 G2다, 미래의 리더는 중국이다 이런 소리를 하며 ​​사대의 주체를 바꾸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 민족의 상처받은 자존심을 슬금슬금 언급하며 반미/반일을 돕고 중국의 품에 안기라고 한다.

한반도의 리더들은 늘 약한 사람들을 짓밟고 동포를 무시해 왔다. 사대를 하면서 늘 사대의 주체와 스스로를 동일시하며, 일반 사람들을 개무시하는 나쁜 버릇이 있었다. 그리고 늘 이 와중에 불만을 품은 반란분자들이 있다. 이들은 정의의 세력을 연기하지만 사실 똑같은 놈들이다.

중국은 이런 한반도 사정을 잘 안다. 미국은 전혀 상상도 못하는 사실일거다. 이걸 이해 못하면 한국의 종북/반미/친중 파시스트들을 이해할 수 없다. 이들은 ​​극히 한국적인 현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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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중국은 뭐든지 한다.
중국의 권력은 머리가 좋은데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이다.

이들이 지금 한국의 탐관오리와 피해망상에 빠진 종북/반미 파시스트들을 돈과 감언이설로 대거 포섭해서 한국을 중국의 속국화 시키고 있다. 중국은 여기에 모든걸 걸고 있다. 미중 패권전쟁의 첫 주요 전장은 한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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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렇다.
크게 생각하면 많은 것들이 새롭게 보일거다.

설마하지 말고
진실을 있는 그대로 봐라.

더럽고 바보 같아 보여도 진실은 진실이다.

그리고 진실을 이해한 후 행동해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랑 중국어는 반드시 배워라.

어떻게 될지는 정말 모르겠다.
영어만 배워도 되는 세상이 그리워지지 않았으면 하고
기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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