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전 스타일로 또 글을 써본다.
사람은 항상 자기 수준에서 생각한다. 자기보다 큰 힘과 권력이 있는 사람 / 집단이 어떤 생각과 전략을 실행하는지 감조차 못잡는다.
설마 그게 가능하겠어?
이건 틀린 질문 또는 잘못된 질문이다.
이게 가능하다면 할까?
이게 옳은 질문이다.
크게 생각하는 건 별게 아니다.
바로, 이게 가능하다면 어떻게 할까?
더 나아가서 이걸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그리고 이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 하는 거다.
돈 버는 법에 대해 관심들이 많겠지만
그 전에 정치 이야기좀 하려고 한다.
Q. 미국과 중국 중, 한국이 더 중요한 나라는 어디일까?
답은 중국이다.
한국이 친미가 되고 친미 한반도로 통일까지 하면 중국은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중국 공산 독재 유지를 위해서 중국은 한반도를 포기할 수 없다.
미국은? 최악의 경우 일본이 있다.
Q. 미국과 중국 중, 한국을 더 잘 아는 나라는 어디일까?
답은 중국이다.
오랜 역사관계, 문화적/인적 교류, 북한의 존재 등으로 중국은 한국 및 한민족을 더 잘 이해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한국민의 진짜 마음을 안다.
실제로는 한민족은 스스로에 대해 열등감이 가득하다는 걸.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미국과 자신을 동일시 해 왔고 그 어느 아시아 국가보다 미국을 잘 아는 척 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미국을 좋아하지만, 사실 이건 지들에게 하던 사대에서 본질이 달라지지 않은걸 알고 있다.
그래서 자꾸 G2다, 미래의 리더는 중국이다 이런 소리를 하며 사대의 주체를 바꾸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 민족의 상처받은 자존심을 슬금슬금 언급하며 반미/반일을 돕고 중국의 품에 안기라고 한다.
한반도의 리더들은 늘 약한 사람들을 짓밟고 동포를 무시해 왔다. 사대를 하면서 늘 사대의 주체와 스스로를 동일시하며, 일반 사람들을 개무시하는 나쁜 버릇이 있었다. 그리고 늘 이 와중에 불만을 품은 반란분자들이 있다. 이들은 정의의 세력을 연기하지만 사실 똑같은 놈들이다.
중국은 이런 한반도 사정을 잘 안다. 미국은 전혀 상상도 못하는 사실일거다. 이걸 이해 못하면 한국의 종북/반미/친중 파시스트들을 이해할 수 없다. 이들은 극히 한국적인 현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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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중국은 뭐든지 한다.
중국의 권력은 머리가 좋은데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이다.
이들이 지금 한국의 탐관오리와 피해망상에 빠진 종북/반미 파시스트들을 돈과 감언이설로 대거 포섭해서 한국을 중국의 속국화 시키고 있다. 중국은 여기에 모든걸 걸고 있다. 미중 패권전쟁의 첫 주요 전장은 한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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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렇다.
크게 생각하면 많은 것들이 새롭게 보일거다.
설마하지 말고
진실을 있는 그대로 봐라.
더럽고 바보 같아 보여도 진실은 진실이다.
그리고 진실을 이해한 후 행동해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랑 중국어는 반드시 배워라.
어떻게 될지는 정말 모르겠다.
영어만 배워도 되는 세상이 그리워지지 않았으면 하고
기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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