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바꾸기1 지루해지면 장소를 바꿔보라 아주 긴 시간 동안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일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외국어 공부와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키우기나 체중감량) 같은 것이 있다. 이런 활동은 상당히 소박하고 지루한 노력을 장기간 해야 되는 만큼, 중도 포기율이 높다. 또 한편으로는, 누구든지 한 3년 정도만 계속 포기하지 않고 하루에 1~2시간씩 진지하게 신경 쓰면 상당한 수준에 도달 할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한데, 바로 이 '지속' 그 자체가 정말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항상 무슨 고난에든 대책이 있다. 나는 외국어 공부를 할 때나, 운동을 할 때 3~6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고 환경을 새롭게 하기를 추천한다. 딱 지루해질 때 쯤, 장소를 바꾸거나 같이 공부하는 사람, 교재, 방법을 바꿔서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다.. 2022.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