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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성장3

세상이 변할 수록 빛나는 리더의 가치 지금 한국 사회가 엄청 혼란스럽게 느껴지고, 무언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건 바로 리더십의 부재가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리더십이란 카리스마가 아니다. 찍어 누르기나 복종시키기도 아니다. 그건 오히려 마키아밸리즘이나 통치술이라고 부르는게 좋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목표와 할 일을 주고, 이것을 잘 성취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할 뿐만 아니라, 결과에 따라 공정하게 상벌을 주는 것, 그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이 리더십의 요체다. 따라서 리더십에도 많은 스타일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역할을 하는 사람을 우리는 좋은 리더라고 부른다. 거지같은 리더는 리더십이 없다. 오직 통치술만 추구할 뿐이다. 본인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이간질, 가스라이팅, 조종, 홍보에만 열중할 뿐.. 2020. 12. 20.
인생은 한 번이 아니다 우리 몸은 모두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를 다시 쪼개면 원자핵과 전자로 나누어진다. 원자핵과 전자 사이에는 뭐가 있는가? 텅 비어 있다. 즉, 우리 몸을 이루는 원자는 사실 빈틈으로 얼기설기 만들어진 것이고, 우리는 하나의 거대한 점묘화다. 더 재미있는 건, 이런 원자들이 모여 만든 분자, 우리 몸을 구성하는 주요 분자들은 모두 5~7년 정도 안에 계속해서 새로운 것으로 대체된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5~7년 마다 우리를 구성하는 물질 전부를 바꾸게 되고, 이 분자들은 모두 몸 밖에서 온다. 우리가 먹은 음식, 우리가 흡입한 공기... 등등.. 결국 우리는 끝없이 텅빈 존재면서, 계속해서 순환하는 존재이다. 의식이 우리 뇌에 있다고 믿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좀 의심스럽기도 하다. 우리의 의식, 즉 .. 2020. 12. 5.
영적인 성장이 중요하다: 밝게 웃자 인생은 힘들다고 한다. 실제 살다보면 힘든 일은 정말 많이 겪는다. 그런데 이런 고난을 어떻게 인식하고 받아 들이냐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는 사실을 아는지? 고난은 피할 수 없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까는 조정할 수 있다. 인생의 고난은 결국 우리의 영혼을 단련시키고 나중에 죽어서 육신을 벗어난 영혼이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하는 하나의 훈련이라고 인식해야 한다. 사람은 죽지 않는다. 육신은 죽어도, 영혼 = 우리 존재는 육신을 벗어나 계속해서 여행을 한다. 그 여행에서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서 우리는 이번 생에서 이 사람도 만나고, 저 사람도 만나고, 이런 일도 겪고 저련 일도 겪는 거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래서 일일히 화내고 짜증내고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이다. 인간은.. 2019.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