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하는 삶1 무엇이든 창작하라 우리는 소비에만 익숙해져 있다. 그리고 이 추세는 계속 가속화되고 있다. 지금 보는 유튜브, 블로그, 그리고 TV, 책 등등.. 이런 콘텐츠는 물론, 앱으로 찾는 각종 서비스도 결국 남이 제공하는 서비스나 남이 패키지로 만들어내는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회 속에서 알게 모르게 생산자와 소비자의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야 한다. 지금 유튜버나 자신의 콘텐츠를 파는 사람들이 얼마나 버는지 알고 있는가? 나는 지금 어마어마한 돈을 버는 사람들을 이야기 히는 것이 아니다. 한달에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까지, 생산하는 사람들은 돈을 얻고 있다. 그 말은 또 소비하는 사람들에게서 그만큼 부가 생산하는 사람들로 이전되고 있다는 뜻이다. 이 사회는 제로섬이 아니니까그럴 리 없다고? 아니.. 2023.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