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경주 막걸리1 술 추천: 생 경주막걸리 (경주 전통 술도가) 경주에서 동해로 나가 문무대왕릉에서 막걸리를 마셨다. 지역을 방문하면 관광도 관광이지만, 지역 막걸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설렌다. 막걸리에 취미를 들이면,인생이 훨씬 풍요로워 진다는 것이 바로 이런 점이다. 지방에 갔을 때 '추가적인 두근거림'이 생기는 것이다. 이 지역엔 어떤 막걸리가 있을까.... 하는. 바다에서 놀 때마다 체육관을 다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골프도 좋고 다 좋지만 수영이나 마라톤 또는 웨이트 트레이닝도 참 중요하다고 느끼는게 바로 이럴 때다. 보통 바다에서 놀 때는 위험하니까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 이번엔 날씨가 그렇게 나쁘지도 않고, 파도도 세지 않아서 맥주나 막걸리 정도는 OK가 아닐까 생각했다. 이런 의미에서 막걸리는 참 좋은 술 같다. 와인만 되어도 알코올 도수가 .. 2022.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