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1 방법은 늘 여러가지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고, 모든 것은 결국 변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부처님의 무상(無常)도 그렇고 유교의 3대 경전 중 하나인 역경, 즉 주역(周易)도 이 진리를 강조한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주역의 영문 번역서 이름은 The Book of Change 이다. 우리는 자꾸만 현실에 갖혀 산다. 그리고 놀랍게도 변화를 회피하고, 현실 안에서 가만히 있기를 무의식 중에는 더욱 선호한다. 우리가 왜 이런 성향을 갖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점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즉, 모든 것은 변하는데, 정작 그 안의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 하고 싫어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상황을 더 좋게 만들거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싶다면 스스로 변화를 추구할 용기와 의지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변화는 거창.. 2022.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