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혁의 시대1 원화 자산 매각 & 재산 탈출이 가속될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쇼가 대통령 탄액소추안 가결로 끝이 났다. 정말 이번 정권에 여러 기대를 걸면서 국가에 대해 희망을 가졌지만, 아마 앞으로의 2030년대 한국은 쉽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지나치게 비관적이 될 필요는 없겠지만, 일부의 자산만 남기고 해외 - 특히 미국이 주 타겟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로 자산을 옮기려는 움직임은 분명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환율은 당연히 오를거고, 달러와 엔화가 원화 대비 강세가 될 것이다. 중국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파트너로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세상일은 정말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때로는 그 흐름이 너무 강해서 무시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 일이 과연 기회일지 불행일지 나는 알지 못한다. 좋은 쪽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2024.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