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의 마디1 의도적인 변화와 여행 짧은 여행을 떠나 많이 걸어 보라 - 의도적인 변화의 추구 가끔 멀리 여행을 떠나 보라. 거창한 여행을 할 필요는 없다. 경조사나 일로 인한 출장, 아니면 특별히 할 일 없는 주말에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시골이나 다른 지방의 도시를 한 번 찾아가서, 그 지역의 명물이나 자연을 돌아보는 그런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충분하다. 여행을 떠나게 되면, 그 곳에서 많이 걸어라. 걸으면서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스스로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는 어떤 사람인지 한 번 돌이켜 보라. 우리는 살면서 맺고 끊는 것을 잊고 산다. 일본의 혼다자동차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로는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다. 「竹にはフシがある。 そのフシがあるからこそ 竹は雪にも負けない強さを 持つのだ」 (本田宗一郎) 대나무에는 마디가 있다 그 마.. 2021.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