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질 수 있다: 매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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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oke one morning and found myself famous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져 있더라)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몇년 지나 자신의 분야에서 확 커 있는 경우가 있다.

재능과 열정은 당연한 건데, 사람들이 놓치는 것이 있다.

바로 그런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은 대부분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매력... 당신은 이 매력의 뜻을 알고 있는가?

매력은 때때로 똘끼로 오해되기도 하지만 꽤 다르다. 매력은 강렬한 자아에서 나온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와 정신력

자의식을 다 내려놔야 도달할 수 있는 그런 경지라 할 수 있다.

동물들의 사진에서 나오는 표정이 나와 주면 아주 좋다.

국내의 유명 점묘화 작가인 이철원 작가 (Jed Chulwon Lee)의 작품을 보면 매력적인 존재가 짓는 표정이 어떤건지 잘 알 수 있다.

아래 작품도 참고할 만 하다.

이철원 작가의 작품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존재는 기본적으로 매력적이다.

오직 강한 존재만이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다는 건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인생을 시원스럽게 사는 사람들에게 끌린다.

분명한 자기 기준을 가지고, 대중의 어리석음에 쉽게 속지 않는 것

그렇지만 자신과 세상에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주어진 삶을 사랑하고 살아 내는 것

이런 정신 자세에서 매력이 나온다.

외모와는 다른 이야기다.

정신이 건강해야 나오는 아름다움이 바로 매력이기 때문이다.

남자들도 여자를 볼 때 결국 외모가 아니라 매력에 끌린 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외모에 빠져 몇번의 실패를 겪은 사람은 확실히 이런 경향을 보인다.

그렇기에 훌륭한 지성과 능력을 가진 남자일 수록 매력녀를 찾는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건

외모가 아니라 건강이며,

재미가 아니라 매력인 것이다.

이걸 헷갈리면 반드시 곤혹을 치룬다.

수렵채집인생에서 꼭 필요한 지혜를 또 하나 기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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