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부러워 하지 말라 - 각자 주어진게 다르다

자기보다 못났다고 생각한 사람이 자기보다 잘나가는 것을 보고 괴로워하고, 스스로를 비관하는 사람을 보았다.

아니면 아예 남들 그 누구과 비교해도 자기가 꿀리면 안되고, 모자란게 없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엄청 불행하고, 남을 미워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쓴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애초에 각자 주어진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아예 망각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원래 서로서로 주어진 게 다르고, 또 그러니까 사회가 유지되는 것이다.  저 사람은 저게 잘났고, 나는 이게 좀 낫고 하는 것을 일찍 인정하고, 그 안에서 자기가 어떤 걸 더 발전시키고 강화하면 좋을 지를 고민해야 하는데 그저 남이 가진걸 부러워 하면 노력에 쓸 에너지를 한탄에 쓰고 말게 되는 것이다.

출발점과 지위 포함 모든 것이 사람마다 어차피 다 다르다는 걸 이해하고,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과 자신이 잘하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이런 것들을 잘 구분해 가면서 발전하고 가치를 창출하는데 집중하는 게 옳다.
 
 
 

@pex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