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는 최악이지만, 그래도 이럴 때에도 팔리는 화장품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에스엔피 LAB+ 에버라스팅 듀얼 앰플'이다.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제품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한 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에스엔피 LAB+ 에버라스팅 듀얼 앰플
영화배우 문채원이 쓰는 걸로 유명한 제품인데, 피부 보습효과에 탁월하고, 영양을 채우는데 효과가 있는 걸로 잘 알려져 있다. 2019년부터 일본 진출도 성공해서 꽤 잘 팔리고 있다.
스포이드 형식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 피부 트러블 별로 제품이 3가지로 라인이 나누어져 있어서 맞춤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세심하게 잘 뽑은 제품이라고 하겠다.
약간 어두운 피부, 칙칙한 느낌의 피부에는 노란색 에버라스팅 화이트닝 앰플 (Whitening Ample),
건조한 피부에는 파란색 에버라스팅 모이스처 앰플 (Moisture Ample)
그리고 영양이 필요한 탄력 없는 피부에는 주황색 듀얼 앰플 (Dual Ample) 을 맞춰 쓰면 된다.
이 에스엔피 (SNP) LAB+ 에버라스팅 제품들은 꽃오일과 세럼 두가지 층으로 보습을 해주고, 영양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다.
꽃 오일로는 피부 결을 살려 주고, 탄력을 부여해서 젊어진 느낌을 준다. 이건 거울로 자세히 보면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리고 세럼은 오크라, 아마인, 알로에, 우엉을 함유한 수분보호막을 만들어서 보습 효과를 높이고 피부 건강을 강화한다.
이런 좋은 제품을 나도 일본에 좀 팔아 보려고 찾아 보니, 위 쿠팡에서 파는게 제일 싸길래 일단 링크 공유하고...
가성비도 매우 좋고, 특히 에버라스팅 듀얼 앰플 (주황색) 같은 경우에는 하나로 피부 관리 전반을 마크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제품이다.
대학생이나 젊은 직장인에게 줄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다.
좋은 제품이 많이 생겨나는건 참 좋은 일이다.
에스엔피는 코스메슈티컬 = 코스메틱 (화장품) +파마슈티컬 (의약품) 장르의 선두주자이다. 최근에 사드 이슈 이후 주가는 많이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탄탄한 제품을 계속 개발해 나가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좋은 회사에서 만드는 쓸만한 제품이기에, 애정을 가지고 이렇게 포스팅을 남긴다.
에스엔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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