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변곡점1 쥐를 잡는 꿈 원래 나는 도통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최근 (2023년)에는 특이한 꿈을 많이 꾸었다. 또 얼마전, 다가올 10월 (이미 시작 되었지만)에 대해 여러 불안함과 설레임 속에서, 각종 일정 조율과 일을 처리해 내던 중 아주 특이한 꿈을 꾸었다. 그건 바로, 쥐를 잡는 꿈이었다. 꿈에서 깨서 바로 기록을 하지 못하여 조금 아쉽지만, 대략 이런 내용이었다. 꿈 속에서 쥐덫같은 것을 여기 저기 설치하는 게 낯설지 않은 상황이었고, 여기서 꽤나 쥐가 잘 잡혀서 놀랬다. 이 초반 부분도 역시 기억이 희미하다. 얼마 전 함께 여행도 다녀오고, 며칠 전엔 삼겹살도 구워먹고 같이 술집도 간 7살 아래 후배 L 이 꿈에 등장했다. 꿈에서 L과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야외에서 식사와 함께 간단히 소주, 맥주 이런 .. 2023.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