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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법2

하고 싶은 일은 뭐든지 해라: 행복의 비결 예전 서점에서 어떤 경영 컨설턴트 (실은 일본 경영 컨설턴트 오마에 겐이치다)가 쓴 '하고 싶은 일은 전부 해라'라는 책을 발견해서 읽은 적이 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 책에서 읽은 몇가지 인상적인 장면들은 생생히 기억난다. 내 스스로가 턱걸이를 주요 운동을 하게 되고, 주변에도 권하게 된 거나, 아니면 매우 자유로운 사고 방식을 가지고 이것 저것 하고 싶은 일은 잘 계획해서 신중하게 해 보기로 굳게 결심한 것이 바로 이 책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찾아 보니 절판이 된 건지 안보여서 링크를 붙이지는 않기로 한다. 중요한 건,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 미워하고, 한탄하고 사는 시간에, 그런 것들은 빨리 떨쳐 내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나라도 더 해야 한다... 2021. 2. 15.
예쁜 가게를 찾아다니는 습관 사람들 중 예쁜 가게를 찾아다니며 식사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은 단순히 분위기와 미식을 추구하는 걸 수도 있고, 그저 허영일 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평소에는 여러 이유로 아무거나 잘 먹고 돈 좀 아낄때는 정말 굶거나 편의점에 의존해서 살아보기도 했지만, 예쁜 가게를 찾아 다니는 것이 인생과 내 주변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걸 깨달았기에 밖에서 식사할 일 있을 때 가능하면 예쁜 식당을 이용하기로 했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유유상종이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보면 뜻이 아주 잘 나와있다. 類 : 무리 유 類 : 무리 유 相 : 서로 상 從 : 좇을 종 유유상종의 근원은 알 수 없으나, 《주역(周易)》의 〈계사(繫辭)〉 상편에서 그 전거를 찾을 수 있다. 방이유취 물이군분 길흉생의(方以類..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