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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성장2

힘든 시기들은 지나간다 2021. 12 .22.가 올해의 동지(冬至)라고 한다. 일년 중 해가 가장 짧은 날이다. 오늘부터 이제 앞으로 하지가 올 때까지 다시 해가 길어질 것이다. 힘든 시기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 동지를 기억하기 바란다. 모두가 겨울이 막 시작했다고 여기는 12월말이지만, 그때 부터 사실 동지를 지나며 겨울은 끝나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설 지날 때까지 물론 기온은 내려가겠지만, 봄은 반드시 오고 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결코 스스로를 완전히 포기해서는 안된다. 본인만 모를 뿐이지 사실은 이미 바닥을 지나가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고, 가장 어두운 순간은 동 트기 전이며, 가장 추운 순간은 사실 봄이 오기 한달 전인 것처럼 정말 고생이 끝나가고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항상 힘든 사람도 없고, 항상 잘되는.. 2021. 12. 23.
매일매일이 새로운 희망 뜨거운 여름도 조금씩 지나가고 있다. 문득 7월도 마지막 날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에 놀랐다. 8월이 지나고 나면 거짓말처럼 계절은 조금씩 가을을 향해 변해갈 것이다. 무엇이든 영원한 것은 없다. 매일 매일이 새로운 희망이라는 말 - 라디오, 지하철, 버스, 공중화장실, 교실, 학교, 부모님, 친구... 등등으로부터 무조건 한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은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우리가 그걸 알면서도 희망으로 바꾸어내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운 점이다. 그럼 희망으로 어떻게 바꾸냐? 이 질문이 당연히 나올 수 있다. 답은 의외로 정말 간단하다. 1. 보람찬 일을 매일 적립하듯이 할 것 2. 선물과 식사대접을 할 것 1. 은 간단하다. 매일 무언가 도움이 되는 일을 꾸준히 해라. 가능한 한 하루도 .. 202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