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블루1 엔데믹 블루: COVID-19의 상처 코로나도 이제 거의 종식되어 가는 분위기다. 아직은 완연히 COVID-19의 흔적이 남아 있고, 모두 습관처럼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만, 사실 2022.5.2.자로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풀렸고, 지난 3월, 4월 대량 감염의 여파로 이제 더이상 예전처럼 감염을 두려워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COVID-19의 종식이 모두에게 희소식일까? 나는 장기적으로는, 또 거시적으로는 당연히 모두에게 희소식이라고생각한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그렇지만도 않을 것이다. 동아일보에 매우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03/113199816/1 “마스크 벗는데 나는 더 우울”… 엔데믹 블루 경고등 《최근 2년여간 코로나19를 겪으며 일상에서 삶.. 2022.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