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은 지나간다1 힘든 시기들은 지나간다 2021. 12 .22.가 올해의 동지(冬至)라고 한다. 일년 중 해가 가장 짧은 날이다. 오늘부터 이제 앞으로 하지가 올 때까지 다시 해가 길어질 것이다. 힘든 시기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 동지를 기억하기 바란다. 모두가 겨울이 막 시작했다고 여기는 12월말이지만, 그때 부터 사실 동지를 지나며 겨울은 끝나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설 지날 때까지 물론 기온은 내려가겠지만, 봄은 반드시 오고 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결코 스스로를 완전히 포기해서는 안된다. 본인만 모를 뿐이지 사실은 이미 바닥을 지나가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고, 가장 어두운 순간은 동 트기 전이며, 가장 추운 순간은 사실 봄이 오기 한달 전인 것처럼 정말 고생이 끝나가고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항상 힘든 사람도 없고, 항상 잘되는.. 2021.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