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어주1 술 추천: 세종대왕 어주 탁주 (장희도가)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주)장희 (장희도가)에서 나온 술이다. 이 세종대왕 어주가 만들어지는 ‘장희도가’는 장정수, 김주희 명인 부부가 장정수 명인의 고향인 청주 쪽으로 귀촌하여 설립한 양조장이다. 명인 부부가 10년에 가까운 귀촌 준비 기간과 서울과 청주를 오가며 온갖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2011년 설립한 장희도가에서는 약주와 탁주가 주조된다. 그중에서도 ‘세종대왕 어주 약주’는 60일간 저온 숙성기간을 거쳐 완성되는 삼양주(3회 발효)로 발효와 숙성에만 90일이 걸린다고 한다. 확실히 바디감이 느껴지고, 곱게 숙성된 깊은 향과 맛이 삼양주 이상의 술에서만 느껴지는 고급스러움과 묵직하고 꽉 찬 느낌을 선사해 주는 그런 막걸리다. 찹쌀과 멥쌀, 누룩과 물로 만드는 이 세종대왕 어주는 세종 .. 2022.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