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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세우기2

다시 또 내년을 준비 할 때가 왔다 신년 계획은 추석 끝나자마자 세워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다. 2020.10.07 - [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 신년 계획은 추석 끝나자마자 세워라 모든 일에는 준비 기간과 적응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해 놔야 신년이 되었을 때 막 시작한 느낌으로 활기차게 목표를 수행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나 새로 배워야 한다. 그 동안 때가 되지 않아서 미뤄왔던 일이다. 예전에 운전을 배우지 않고 미뤄 두다가 갑자기 일때문에 배우기 시작해서 이제는 엄청나게 하게 된 것처럼, 이제 때가 온 거 같다. 그리고 이제는 이십년이 되어가는 꿈에도 다시 도전 할 것이다. 이미 지난 여름부터 중국어는 다시 시작했고... 날이 갈수록 불리해 지는 것도 많아지고 삶은 어려워지지만, 그에 .. 2022. 10. 3.
1년의 마지막 날 벌써 2021년도 끝나간다. 내일부터는 2022년이 새로이 시작된다. 오늘 각자 여러 일정을 소화하며 보내겠지만, 꼭 짧게라도 지난 한 해와 다가올 한 해를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기를 권한다. 이런 거 안하는 사람도 있나 싶겠지마는, 그냥 막연히 잘 되었으면, 돈 많이 벌었으면 하는 건 계획이 아니고, 그냥 막연히 무슨 일 있었나 생각하는 건 반성이 아니다. 구체적으로 고치고 싶은 부분을 찾아내고, 내년엔 어떻게 고치고 발전시킬지를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수치화 할 수 있으면 제일 좋다. 총 몇km를 뛰겠다든지, 얼마를 저축하겠다든지, 책을 몇 권 읽겠다든지, 주식 몇 종목을 연구해 보겠다든지, 부동산 몇 군데를 임장 해 보겠다든지, 어떤 실수를 어떻게 줄여보겠다든지, 누군가를 최소 .. 2021.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