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힘1 오늘도 상상력의 힘을 빌린다 올해(2022년) 추석연휴는 9월 8일부터 시작한다. 나는 그 때까지또 살얼음판 걷듯이 균형을 맞춰 가며 살아야 한다. 몇가지 해결 해야 할 일들이 있지만, 아직 펜딩(pending, 결착되지 않고 남아있음)된 채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언가 결과를 기다리는 건 여전히 초조하고 지루하다. 지금 기다리는 일도 어차피 도도한 흐름 속에서, 또 거짓말처럼 과거가 되어 버릴 것이고 일주일만에 빛이 바래기 시작할 것이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기간은 정말 느리게 간다. 시간을 의식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 습관인가를 다시금 깨닫는 것이다... 우리가 의식하지 않고 보내는 시간은 얼마나 빨리 가는가. 작년 이맘 때 네빌 고다드의 책을 읽고 나름 힌트를 얻어 이렇게 무언가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계속해서 그 일이 이루어.. 2022.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