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테이킹1 때로는 리스크를 져야 하지만... 내가 사업이나 일을 하면서 최근 몇년 간 가장 크게 배운 건 리스크를 지는 마음가짐이다. 나는 정말 리스크를 지는게 싫고, 대안 없이 움직이는 것이 정말 부담스럽니다. 하지만, 때로는 내가 가진 것을 활용하여 리스크를 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가 있다. 마지막에 돌아오는 잔을 내가 받았을 때, 좋든 싫든 여기에 독이 들었는지 여부를 마셔 봐야 알 수 있을 때가 있는 것이다. 리스크를 지고 나서 역시나 그 리스크가 현실화 되었을 때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기에 리스크는 정말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80%를 져야 하는 것이 원칙이 되어야 한다. 그 이상은 있어도 진짜 없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단 리스크를 졌다면, 어떻게 해서든 거기서 리턴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리스크를.. 2022.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