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신1 나쁜놈들에게 잘해 주지 마라 이번에 서이초 초등학교 1학년 교사의 자살사건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들은 참고 살고, 이해해 주는 관용이 좋은 것이라고 배우지만,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다. 조금 참아주고, 이해해 주었는데도 너무 심하게 기어오르는 사람이나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응징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배워야 한다. 즉, tit-for-tat이다.팃포탯 (Tit-for-Tat)은 게임 이론의 반복 게임 상황(예 반복 죄수의 딜레마, Iterated Prisoner's Dilemma)에서 쓰이는 협력(협동)을 유지하는 상호작용전략 중 하나이자 최선의 전략으로 알려져있다. 기본적으로는 협력 상태로 시작하며, 상대가 협력하면 자신도 협력하여 윈-윈 관계를 만들어내고, 상대가 배반.. 2023.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