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위스키1 술 추천: 카발란 클래식 싱글몰트 (KAVALAN Classic Single Malt) 대만에서 위스키를 만든다는 것은 이제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더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일본이나 대만에서는 예전부터 위스키 소비가 많아서 그런지 매니아층도 두텁다고 한다. 대만에 가게 되면 언젠가 이 카발란 증류소도 한 번 가 보고 싶은데, 그때를 위해서 중국어도 다시 배워야 하나 싶다. 한국에 살며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는 바로 일본어와 중국어를 잘 배울 수 있다는 건데, 이를 그냥 놓치는 건 너무나 아깝다. 이 술의 구매는 이전에도 소개했던 데일리샷에서 했다. 날이 갈수록 올라오는 라인업이 충실히 업그레이드 되고, 배송 속도가 빨라지는 느낌이다. 와인은 모르겠는데 위스키 애호가라면 대중적으로 구할 수 있는 유명 위스키는 꽤 쉽고 싸게 구할 수 있는 것 같다. 중요한 건 역시 '맛이 어떤가'일 .. 2021.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