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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3

옹졸한 사람이 리더인 경우 - 필패 가끔 옹졸한 사람이 리더를 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사람이 옹졸하고 비판을 못받아들이는 것은 정말 한심한 일이지만, 이런 자가 리더가 되면 정말 불행을 몰고 다니게 된다. 사업 파트너나 상대방과 계속 문제를 일으키고 매사 감정싸움을 하게 된다. 동료나 부하직원은 더 이상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포기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옹졸한 사람은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며, 본인이 먼저 치사한 짓을 해서 문제를 망쳐 놓고는 타인에게서 일이 망가진 원인을 묻는다. 이런 조직에 속하게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연히 하루 빨리 탈출 하는게 답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머물러야 한다면 찌질하고 옹졸한 리더와 계속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며 이 사람에게 물드는 것을 최소화 하는 노력을 하는 게 중요.. 2021. 12. 23.
강남 좌파 부럽다 ​ 강남 좌파 부럽다 강남 좌파들은 전형적인 조선 지식인의 자화상이다. 긴 우리 역사마다 매번 나라를 망쳐온 위선자들.. 그리고 지금 가장 분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사람들이다. 누구보다 미국을 숭상하고 누구보다 일본 제품을 열렬히 소비하고 누구보다 가난한 동포를 경멸하고 누구보다 자신의 태생적 배경과 본모습에 열등감을 가진 나머지 미국에 당당한 척, 미국을 잘 아는 척 일본에 이미 다 이긴척 가난한 동포에 너그럽고 사랑을 베푸는 척 자신의 태생적 배경을 숨기고 본모습을 돌아 보지 않는 사람들. 항상 남들에게 힘든 일은 다 떠넘기고 남들 위에 군림 하며 스스로는 귀족처럼 고귀한 생활을 유지하고 작은 쾌감과 우월감을 유지하기 위해 남들에게는 졸라게 높은 도덕심과 규율을 요구하지만 스스로에게는 한없이 관대.. 2019. 8. 18.
패배자의 삶 ​ 패배자들은 늘 똑같다. 남탓과 배신이 몸에 배어있고 자존심만이 중요하다. 그러면 패배자의 삶을 탈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먼저 모든 일에 남탓 하는 걸 그만 둬야 한다 남탓이 명백한 경우라도 스스로를 돌이켜 봐야 한다. 그래야 다음에 똑같은 일을 남때문에 겪지 않는다. ​​그리고 배신하지 말아야 한다. 맨날 나만 당하냐 너도 당해 봐라 하는 마음으로 치졸한 배신을 일삼는 일을 그만 둬야 한다. 세상은 돌고 돈다/ 마지막으로 ​​그 헛된 자존심 좀 버려라. 못난 놈 주제에 무슨 자존심이 그렇게 강하냐? 자존심은 성공한 사람에게나 주어지는 상 같은 것이다. 자존심 못 버리면 평생 자의식 과잉에 잘난척만 하다가 배움 없이 실패 투성이로 발전 없이 산다. 이 점 명심해서 즐겁게 살자. 201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