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마주하는 법

명상법을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방법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평정심과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스트레스는 가능한 한 없는 것이 좋다.

그러나 사람이 살면서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하고 열심히 경쟁하며 삶을 영위하는 한 스트레스는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마련이다.

아침 자고 일어나서 잠깐이나, 아니면 자기 직전, 또는 잠시 쉴 수 있을 때 잠시 눈을 감고 동그란 구체를 상상해 보라. 그리고 그 동그린 구체가 스트레스 덩어리라고 생각하라.

상상속의 그 동그란 구형의 스트레스 덩어리를, 소중한 구슬처럼 어루만지는 장면을 상상하라. 그리고 명상적 상태를 유지하며 떠오르는 생각들을 하나 하나 느끼면서, 계속 스트레스 덩어리 공을 어루만져라.

많이 힘들었지
정말 잘 버텼어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구나
얼른 힘 내자. 여기서 지면 안되지
넌 진짜 멋진 일을 하고 있어..

등등 스스로를 위로하는 말을 상상하거나, 아니면 나직히 읊조리면서 스트레스 덩어리를 계속 어루만지는 상상을 한다.

그러면서 그 덩어리가 계속 작아지다가 결국엔 가루가 되어 없어지는 이미지를 그리면 된다.

이렇게 짧고 간단한 명상만으로도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풀린다. 그리고 스트레스에 상처 입었을 뇌, 눈, 간, 위 같은 장기들에도 손을 대고 그들을 위로해 줘라.

잘 버텨 줘서 고맙다고
스트레스도 이제 너희들을 못 괴롭힌다고...

이렇게 조금씩 신경 써 주고 마음을 가라앉히기만 해도,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폭음이나 과식, 철야 등 해로운 습관도 멀어지고 마음도 더 편안해진다.
운동같은 건강한 활동도 더욱 늘어나고 말이다.

마음이 정말 중요하다.
스트레스사 우리 마음과 몸을 잠식해서 건강한 삶을 해치지 않게 하자.

스트레스를 받을 만큼 열심히 노력한 당신이다.
조금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을 잘 다스리면 된다.

다 잘 될거다.

약간의 명상만으로, 상당히 호전 시킬 수 있다.

궁하면 통한다고, 결코 좌절할 필요 없다.

 

Photo by Pawel Czerwinski on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