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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마음을 편안하게 - 수련의 시작

by FarEastReader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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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앞

짜증내고 남에게 박하게 구는 것이 결코 좋은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자꾸만 그렇게 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왜그러지, 다음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짜증부터 나서 사고치거나, 사고까지는 안가더라도 또 타인과 맘상하고 상처주는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렇게 통제가 안나는 짜증이 지배하는 것은 어쩌면 영적인 문제일 수 있다. 나쁜 기운이나 영이 호시탐탐 당신을 지배할 기회를 노릴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이렇게 되면 복이 나가 떨어지고
본인의 좋은 기운이 감소한다.
밝고 좋은 기운을 갖추어야 영적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고 하는 일도 잘 풀리기 마련이다.

주체 못할 정도로 컨트롤을 잃었다면 완전 다른 문제지만,
아직 침착함을 유지할 힘이 있고
스스로가 좀 예민하고 짜증이 많아졌다는 자각이 있는 상태라면 아직 희망은 있다.

최대한 짜증 내지 말고
침착하고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겠다고 마음먹자.

짜증이 올라오면 순간 참고
아 내가 지금 짜증이 났구나
하고 현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자.
생각보다 화가 쉽게 사그라들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이 사실은 진짜 별거 아닌 것이다

그리고 최대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연습을 하자. 하루하루 이러한 노력 하나하나가 수련인 것이다.

쉽지 않은 나날이 이어진다.
어려울 때 감사할 줄 알고
스스로를 통제하며 수련의 기회로 삼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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