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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채집일기/운명을 개척하기 - 지혜와 운

신나게 살자

by FarEastReader 2016.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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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페르시아 유적인 페르세폴리스에서 찍어 온 것이다. 소의 엉덩이를 깨무는 사자가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잘 모른다. 설명을 들었지만 납득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모든 것에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재능과 지원이 있다면 좋겠지만 또 없으면 없는대로 더욱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게 된 것 뿐이라고 담담히 받아 들이면 된다. 나는 사자일 수도 있지만 소일 수도 있다.

뜨겁게 살고 싶다. 인생에서 이기느냐 지느냐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얼마나 뜨겁고 신나게 살았냐이다. 스파르타쿠스는 패배했지만 아무도 그를 패배자라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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